게임지식정보

모바일 시장이 부흥하기 전 모든 사람들은 주로 데스크탑이나 피시방을 이용해 온라인게임을 즐겼습니다.

그 당시엔 던전 앤 파이터, 메이플스토리, 리니지, 바람의 나라 등과 같이 항상 게임 순위 10위권 안에 있던 핫한 게임들과 함께 아이온이 있었습니다.

 

아이온은 2008년 11월 25일에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그 당시 화려한 그래픽과 게임성으로 많은 유저들의 인기를 얻었습니다.

또 부분 유료화가 아닌 정액제로 결제하여 결제만 한다면 게임 내에 모든 콘텐츠를 따로 돈을 투자하여 즐기지 않아도 됐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유저수는 줄어들어 서버도 대축 감소하고 정액제 시스템을 고수하기가 어렵다고 판단이 되었는지 9년 만에 게임을 무료로 전환하고 부분 유료화로 전환을 시작해봅니다.

 

그러나 게임 시장은 온라인에서 모바일로 변환이 되어가고 리그 오브 레전드 등 유저들에게 인기가 갈수록 상승하는 게임들이 활개 치는 데다가 업데이트를 진행할수록 게임 밸런스가 망가지고 정액제로 벌던 수입을 대체하기 위해 VIP 시스템과 가챠 아이템을 내놓은 결과 유저들은 대거 이탈하였으며 그렇게 아이온은 조금씩 사람들에게 잊혀 갔습니다.

 

모든 게임은 다 똑같이 파격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신규 클래스와 콘텐츠를 내놓다 보니 조금씩 밸런스가 무너지고 과금 유도가 심해지기 때문에 유저들은 항상 옛날 그때 그 게임의 감성을 느끼고 싶어 하는 건 어쩔 수 없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게임사에서는 서버를 옛날 상태로 다시 내놓기란 쉽지 않은 문제겠지요 그런데 와우는 와우 클래식을 오픈하며 대 성공을 이루게 됩니다.

그 영향을 받은 것인지 알 순 없지만 쉽지 않은 문제를 아이온이 이번에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아이온 클래식에 대해서 하나하나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홈페이지에 접속을 하자 당당하게 2020년부터 2008년으로 거슬로 올라가며 되돌린다는 의미의 영상이 나옵니다 

 

< 오픈 예정일은 2020년 11월 11일 > 

 

 

아이온 클래식 사전예약
아이온 클래식 사전케릭터 생성

현재 아이온 클래식은 공식 홈페이지(aion.plaync.com/)에서 사전예약과 원하는 서버에 사전 캐릭터 생성을 받고 있습니다.

기대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펫과 날개 등을 받아볼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하니 참가해 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클래식 서버는 1.2 버전 (인테, 벨루)에서 최종적으로는 2.7 버전 (용계, 템페르)까지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이용방식은 예전과 같이 이용권을 결제하여 게임에 접속하는 방식이며 오픈 후 1주일간은 무료로 게임을 즐겨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1주일 뒤에는 미결제시 하루에 1시간만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픈 시에 나오는 클래스는 총 8가지로 기존에 오픈되었던 마스터 서버와 동일하게 시작하네요

 

아이온 클래식 컨텐츠

아이온 클래식의 콘텐츠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나하나 궁금하실까 봐 모두 올려드릴 수는 없어 콘텐츠 영상을 보실 수 있는 유튜브 채널 링크를 남겨드리겠습니다.

 

www.youtube.com/channel/UC15smwTxAxbhsyqJm89TDKQ

 

plaync

누구나 즐거운 게임 세상, plaync 게임 동영상 채널입니다. 엔씨소프트 공식 YouTube. The offical YouTube channel for plaync, NCSOFT KOREA.

www.youtube.com

 

홈페이지의 가장 밑에는 개발자가 직접 나와서 아이온 클래식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는 영상이 있습니다.

우선 글보단 영상이 좋으신 분들을 위해 올려드리고 밑에 요약을 적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www.youtube.com/watch?v=h4MeVnnSTno&feature=emb_title

개발자, 클래식을 준비하다.

영상을 요약해 드리자면

 

- 개발자들은 최대한 추억 속의 아이온의 모습과 가까운 환경을 제공하려 노력했다.

- 론칭 시 시작은 1.2 버전으로 시작, 직업은 총 8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필드에서의 육성에 집중하게 될 것이다.

- 육성을 하고 나면 동료들과 드라웁니르 동굴 공략까지 진행 가능하다.

- 동굴 공략과 PvP를 즐겨 나갈 때쯤 흑의 포에타와 데바니온 퀘스트를 통해 50 레벨 장비를 파밍 할 수 있을 것이다.

- 이후 어비스 요새전과 보상 방을 통해 본격적으로 어비스 장비를 파밍 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다.

- 지난 시간에 따라 유저들의 라이프 사이클과 플레이 패턴, 콘텐츠 소비 속도 등을 다각도로 고려하여 게임 진행 시 과도하게 많은 시간이 요구되거나 지루함을 유발한 부분은 밸런스 조절하였다. 

- 예를 들어 요새전은 특정 요일 시간에 확정적으로 열리게 하고 보상 일부 상향 보상대상 등을 변경하여 직업 간 불이익을 최소화하였다.

- 시공의 균열 오픈 확률 증가, PvP를 방해하던 과도한 학살자 디버프도 일부 수정 준비 중이다.

- 오픈 후 최초의 업데이트는 암흑의 포에타와 데바니온 퀘스트가 포함된 1.5 버전이며 최대한 빠르게 진행할 목표이다.

- 이후 콘텐츠 소비 속도에 따라 맞춰가며 최종적으로 2.7 데바 대 데바까지 업데이트를 진행할 것이다.

- 이전과 같은 방식인 정액제 결제로 플레이하며 아쉬운 유저들을 위해 하루 1시간 무료 이용이 가능하며 오픈 후 일주일간은 무료이다.

- 라이브 서버를 플레이 중인 유저는 같은 계정으로 클래식이 불가능하다.

 

몇 가지 라이브 서버 정보도 있었지만 아이온 클래식에 관한 정보는 이렇게 요약하였습니다.

 

현재 상황으로 보면 유튜브나 아프리카 등 아이온 클래식에 기대를 하며 영상을 올리는 BJ들과 유튜버들이 많습니다.

BJ와 유튜버가 유입이 되면 자연스레 홍보도 되며 신규 유저나 옛 유저들의 유입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엔씨소프트는 광고에 대해 굉장히 유능하기 때문에 다시 한번 온라인 MMORPG계의 혁명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이상 뉴스를 마치고 또 새로운 정보를 통해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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